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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9세 연하 미모의 아내 공개 “뉴진스 민지 닮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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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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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9세 연하 미모의 아내와 둘째 딸을 처음 공개했다.

 

KCM은 28일 방송한 KBS 2TV 가족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셋째를 임신 중인 아내와 두 딸을 소개했다.

 

KCM 아내가 VCR에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선 탄성이 터져나왔다. 아내는 걸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와 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둘째 서연 양의 외모는 그런 엄마를 빼닮았다. KCM은 서연 양에 대해 "끼가 많은 것 같다. 1위하는 노래는 무조건 다 부른다"고 자랑했다.

 

 

KCM은 지난해 초 두 딸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2012년생과 2022년생이다. KCM 부부는 2021년 혼인신고를 했다.

 

KCM은 지난해 말 TV조선 가족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약 13년간 아내와 두 딸을 숨긴 이유를 고백했다. 그는 "난 사실 빚이 많았다. 결혼하면 가족 채무가 되는 게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다행히 빚을 청산했다. 변제가 끝났을 때 아내와 같이 울면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KCM은 설명했다.

 

KCM은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수십억 원대 연대 보증 사기를 당했다며 가족을 숨긴 사연을 부연했다.

 

그는 "추심이라고 해서 독촉 전화가 온다. 그게 되게 무섭다. 숨 막히게 왔다. 영화처럼 가족 위협도 한다. 그걸 아내도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 혼인신고를 미뤘다"고 전했다.

 

이어 "딸들에게 분명히 아빠가 있는데, 제가 학교 행사도 못 가서 미안했다. 그때만 할 수 있는 추억들을 못 만들어줘서 후회되고 미안하다. 아이들 얘기를 하면 저절로 눈물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KBS 2TV 가족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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