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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000만원인데 영하 90도…남극에서 사람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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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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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극 조사국(BAS)이 남극 연구기지에서 근무할 2026년 시즌 신규 인력 채용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BAS 제공

이곳은 초봉 6000만원에 생활비를 전액 지원하는 ‘꿈의 직장’이다. 다만 영하 90도 가량의 극한 기온에서 근무해야만 한다.

 

21일(현지시각) BAS는 홈페이지를 통해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남극에서 생애 한 번뿐인 직업에 도전하라”며 채용 공고를 올렸다.

 

시작 연봉은 연간 3만 파운드(약 6000만원) 수준으로, 계약 기간은 6~18개월로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숙박과 식사 등 생활비와 여행 경비, 특수 방한복 등 업무 도구가 무상 제공되기 때문에 급여 대부분을 저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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