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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의 연극 무대 ‘비밀통로’ 2월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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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선임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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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의 무대 연기가 기대되는 연극 ‘비밀통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2월 13일 개막하는 이 작품은 배우 양경원, 김성규, 이시형, 오경주, 강승호 등과 함께 김선호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최고의 연극상인 요미우리연극대상 최우수연출가상, 최우수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일본 연극계를 대표하는 극작가 겸 연출가인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허점의 회의실’을 원작으로 ‘젤리피쉬’, ‘온더비트’,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등을 연출한 민새롬이 만든다.

줄거리는 낯선 공간에서 생의 기억을 잃은 채 마주한 두 사람이 서로 얽힌 기억이 담긴 책들을 통해 생과 사, 사이 작은 틈새에서 읽게 된 인연과 죽음, 반복된 생에 대한 복습을 다룬다. 양경원, 김선호, 김성규는 언제부터인지 익숙한 시간을 보내온 듯한 남자 ‘동재’ 역을, 이시형, 오경주, 강승호는 낯선 공간에서 질문을 퍼붓기 시작하는 남자 ‘서진’ 역을 맡았다. 서울 대학로 NOL 씨어터 중극장에서 2월 13일부터 5월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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