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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불황 타계 위해 할인 행사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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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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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불황을 타계하기 위해 최근 할인 행사를 정례화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해부터 매월 진행한 ‘고래잇 페스타’ 행사기간을 기존 3~4일에서 7일로 늘렸다. 행사기간을 확대함으로써, 방문객을 분산하기 위함이다. 또 올해부터는 SSG닷컴, 이마트몰 등 자사 온라인 채널은 물론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노브랜드 전문점에서도 이마트와 동기간에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하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대표 할인 행사 ‘통큰데이’를 월 1회 정기 할인행사로 운영하기로 했다. 통큰데이는 시즌 대표 신선·가공 먹거리, 생활 필수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최저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콘셉트의 할인 행사다. 매월 롯데마트·슈퍼 전 점포와 롯데마트 맥스, 제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신세계그룹의 G마켓·옥션은 지난해 9월부터 매달 1~3일 ‘G락페(G마켓 질러락 페스티벌)’를 진행 중이다. 11번가는 매월 11일을 ‘십일절’로 정하고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등의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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