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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AI 3대 강국 현실로 만들 것…과학기술, 성장의 씨앗"

입력 : 2026-01-14 16:38:09 수정 : 2026-01-14 16: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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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중심으로 부처 변화 이끌 것"
배경훈 부총리 "과학기술 강국 우뚝 설 수 있도록 범부처 역량 모을 것"

김민석 국무총리는 14일 "AI(인공지능) 3대 강국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 격려사에서 "여러분과 원팀이 돼서 우리가 할 일을 함께하겠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연구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하게 도전하는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기술 혁신도 지원하고 방송의 공적 가치가 강화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부가 "과학기술부총리 체제를 17년 만에 복원했다"며 "(이는) 변화하는 시대에 과학기술이 중심이 되고 과학기술이 선도하면서 모든 부처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의 반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이 대한민국의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씨앗이고 (이를 통해) 거대한 꽃을 피워낼 것이라는 믿음으로 올해 함께 뛰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026년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힘으로 더 크고 강한 대한민국으로 도약할 원년이 될 것"이라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과학기술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범부처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 확보, 독자 AI 모델 개발을 성과로 강조하고 "정부가 과학기술로 대한민국 대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추고 있다"며 "AI 3대 강국, 과학기술 5대 강국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년인사회는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 두 분야 신년인사회를 2014년부터 통합해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과학기술·AI로 여는 대한민국 대도약'을 주제로 열렸으며 학계·연구자·기업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일반 국민의 소망 메시지를 받아 분야별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답하는 소통 시간도 마련됐다.

국내 첫 청각장애인 그룹 '빅오션'이 축하공연을 통해 과학기술을 통해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실현한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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