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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민폐 하객룩’ 논란에 “너무 강박적…다 장례식 같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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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6-01-14 16:02:32 수정 : 2026-01-14 16:05:20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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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결혼식 하객 패션 논란에 대한 사진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결혼식 하객룩 논란 나는 은갈치 입고 갔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유튜브 채널 ‘뭉친TV’ 캡처

해당 영상은 이달 초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편집한 것으로, 정형돈이 팬들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른바 ‘결혼식 민폐 하객룩’ 관련 글들을 읽으며 의견을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한 작성자는 본인의 결혼식에서 신랑 측 하객이 흰 원피스와 흰 샌들 차림으로 참석해 단체 사진 촬영 때 신랑 옆에 섰다는 경험담을 공유했다. 이를 본 정형돈은 “이건 선 넘은 거다. 드레스 같지 않나. 신부가 누구인지 헷갈릴 수 있는 의상”이라고 지적했다.

유튜브 채널 ‘뭉친TV’ 캡처

다만 그는 “그런데 솔직히 이게 웨딩드레스랑 구분을 못할 정도인지 모르겠다.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면서 “물론 신부가 가장 빛나야 되는 순간인 건 맞지만, 왜 이렇게 강박적으로 다 검은색을 입어야 하나 싶은 생각도 있다. 언제부턴가 결혼식이 장례식 같아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례 사진에 대해서는 “두 번째는 불편하다. 이건 누가 신부인지 모르겠다. 오해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보면 일부다처제인 줄 알겠다”면서 부적절하다는 시청자 지적에 동의했다.

유튜브 채널 ‘뭉친TV’ 캡처

정형돈은 “그런데 결혼식장에 축하해주러 갔는데 이 정도는 적당히 꾸미고 갈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자신의 경험담도 이야기했다. 그는 “나는 은갈치 정장 입고 가기도 했는데, 신부보다 내가 더 눈에 띄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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