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지난 9일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를 방문하여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이 주최·주관한 제6회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 경기를 관람하고,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했다.
배 이사장은 2012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을 창립한 후, 4연임을 통해 14년째 회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왔으며, 장애인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대회로 6회째를 맞이한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는 배 이사장의 오랜 노력과 헌신의 결실로, 장애인 노르딕스키 종목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배 이사장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7~9일 개최됐으며,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장애인 노르딕스키 선수와 지도자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1일 차 공식 연습과 장비 검사, 대표자 회의를 시작으로 크로스컨트리스키 클래식(3㎞·4㎞)과 프리(4㎞·6㎞) 경기가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다양한 장애유형별 부문(입식·좌식·시각·청각·지적)이 마련되어 선수들이 공정한 조건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회 3일 차, 배 이사장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대회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출전한 모든 선수를 응원했다. 경기 종료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9개 부문 입상자에게 직접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입상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배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내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시상 소감을 전했다.
전국 규모의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는 장애인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종목의 저변 확대는 물론 시·도별 선수층 강화 및 유망 신인 선수 발굴을 통해 국가대표급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장애인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년 1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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