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롯데칠성음료의 과즙 음료 브랜드 ‘2% 부족할 때’ 오리지널 제품을 만나볼 수 없다. 언론매체에 따르면 회사 측은 제로 칼로리 제품 중심의 리뉴얼에 따른 개편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롯데칠성음료는 ‘2% 부족할 때 오리지널’은 지난해 9월을 전후에 생산이 종료됐다. 현재 해당 제품은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가 중단된 상태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현재 생산과 유통이 중단된 것이 맞다”며 “기존 복숭아 맛 제품을 선호하던 소비자들이 칼로리 부담 없이 음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리뉴얼 한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맛이 다르다”, “가지마”라며 오리지널 제품 단종에 아쉬움을 표현하는 등 반응을 보였다.
‘2% 부족할 때’는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미과즙 음료를 표방하며 1990년대 후반 출시됐다. 이후 복숭아, 레몬을 시작으로 포도, 사과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한편, ‘2% 부족할 때’는 “날 물로 보지마!”,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등 명대사를 배출한 광고로 대중의 인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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