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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뮤직, 새 CEO, 이사회 이사에 에드워드 버드 콜 선임

입력 : 2026-01-07 13:54:04 수정 : 2026-01-07 13:54:04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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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버드 콜(Edward Bud Cole) FMIC 최고 경영자(CEO) 겸 이사. 사진=FMIC 제공

펜더 뮤직(Fender Musical Instruments Corporation, 이하 FMIC)은 전날인 6일(현지시간 6일 오전 9시) 이사회에서 에드워드 버드 콜(Edward Bud Cole, 이하 콜)을 최고 경영자(CEO) 겸 FMIC 이사회 이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콜 신임 CEO는 오는 19일부로 CEO 내정자로, 2월 16일부터는 공식 CEO로 임명되어 지난 10년간 회사의 획기적 성장과 혁신을 주도하고 이제는 은퇴를 앞둔 앤디 무니(Andy Mooney)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콜 신임 CEO는 수십 년간 전 세계 곳곳에서 소비재, 라이프스타일, 럭셔리 및 FMCG 브랜드 전반에 걸쳐 쌓아온 커리어를 밑거름으로 펜더 아시아 태평양(APAC) 사장을 맡았다.

 

그는 FMIC에서 지난 10년 동안 회사의 가장 중요한 성장 전략들을 세워 APAC 지역 내 14개국에 걸쳐 펜더의 비즈니스 확장을 주도했다.

 

또 콜 신임 CEO는 도쿄에 펜더 APAC 지역 본사를 출범하고, 일본 내 전면적인 비즈니스 및 운영 역량을 구축했다.

 

호주에서는 탄탄한 딜러 직영 체제를 마련하여 효율성, 브랜드 관리, 유통 실적을 크게 증대하고, 전자상거래를 통한 DTC(Direct-to-Consumer) 역량 개발과 해당 지역 전반에 걸친 장기적 성장 전략 추진했다.

 

이밖에 중국 본토와 한국으로 펜더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반에 걸쳐 펜더의 입지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FMIC 이사회 의장 마크 후쿠나가(Mark Fukunaga)는 “콜은 조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 손꼽힌다. 그는 우리 회사를 미래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한 상업적, 운영적 기반에 대한 이해의 깊이가 남다르다”며 “전 세계적인 펜더의 입지 강화에서 콜이 쌓은 실적을 보면 차세대 성장을 이끌 독보적인 자격을 갖춘 적임자임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콜 신임 CEO는 “펜더를 이끄는 건 제 일생일대의 영광”이라며 “이 브랜드는 어린 시절부터 제 삶의 일부였으며, 저는 처음 기타를 잡는 초보자부터 현재와 미래의 사운드를 만들어가는 아티스트에 이르기까지 펜더가 모든 연주자에게 계속해서 힘이 되는 존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전 세계 곳곳의 팀, 파트너, 고객이 모인 플레이어 커뮤니티와 함께 펜더 역사의 다음 시대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콜 신임 CEO는 FMIC에 입사하기 전 페르노리카, LVMH, QVC, 랄프 로렌 등 여러 세계적 라이프스타일, 럭셔리 및 소비재 브랜드에서의 고위 경영직을 역임하며 국제 시장 전반에 걸쳐 사업 확장, 브랜드 개발, 지역 전략을 선도했다.

 

그는 60여 개 국가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선구적인 리더십을 선보인 그는 수십 년간 세계적인 브랜드를 대규모로 구축하고 관리하며 쌓은 커리어를 통해 글로벌한 역량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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