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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책임질게요”…돌싱남이 듣고 싶은 재혼 프러포즈 1위

입력 : 2026-01-05 15:55:40 수정 : 2026-01-05 15:55:39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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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을 희망하는 돌싱 남성들이 가장 듣고 싶은 프러포즈 멘트는 ‘아침밥 책임질게요’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재혼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함께 ‘2026년에 재혼 상대로부터 가장 듣고 싶은 프러포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전국 재혼 희망 돌싱 남녀 530명(남녀 각 265명)을 대상으로 했다.

픽사베이

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의 31.3%가 ‘아침밥 책임질게요’를 선택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적막강산에서 벗어나게 해드릴게요’(28.3%), ‘좋은 엄마 되어드릴게요’(21.1%), ‘두 집 살림을 하나로 합치죠’(14.0%)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응답자들은 ‘좋은 아빠 되어드릴게요’를 가장 듣고 싶은 말로 꼽았다. 해당 응답은 32.1%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당신의 울타리가 되어드릴게요’(27.9%), ‘두 집 살림을 하나로 합치죠’(24.2%), ‘적막강산에서 벗어나게 해드릴게요’(11.3%) 순이었다.

 

온리유 관계자는 “돌싱 남성, 특히 50대 이상 남성은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혼자 살면서 식사 문제에서 불편을 크게 느낀다”며 “아침밥을 책임지겠다는 말이 생활 밀착형 배려로 받아들여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은 자녀에 대한 애정이 상대적으로 강해 아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적·경제적으로 든든한 배우자를 원한다”며 “좋은 아빠가 되어주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온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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