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양기대 전 의원에 이어 민주당 내 두 번째 경기지사 출마 선언이다.
김 의원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경기도에서 완성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경기도민의 답답함은 정책이 없어서가 아니라, 도민의 얘길 진심으로 들어주는 행정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도민의 말을 듣는 도지사, 도민의 마음을 이해하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4성 장성 출신으로 군 조직의 복지와 사법·의료·교육 체계를 총괄했던 이력을 부각하며 "행정은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더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 경기도 국가동반투자 모델 도입 ▲ GTX 조기 완공·광역교통 통합 ▲ 도지사 직속 생명안전청 신설 ▲ AI·방산 결합 글로벌 표준 경기도 구축 ▲ '기본 주거 경기도' 실현 ▲ 권역별 특화 산업 재구성 ▲ 청년 10년 책임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편 김동연 현 지사의 재선 도전도 확실시되는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의원과 한준호·염태영 의원도 출마를 검토 중이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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