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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근속 ‘2026 삼성 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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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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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부문 이상훈 명장 등 17명 영예

삼성이 각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 17명을 ‘2026 삼성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은 2019년부터 명장 제도를 운용하며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를 선정해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삼성전자에서 디바이스경험(DX)부문 소재가공·표면처리·광학 전문가 이상훈(55·사진) 명장 등 12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1명, 삼성전기 1명, 삼성중공업 1명, 총 17명이 명장으로 뽑혔다. 제도가 만들어진 뒤 최대 규모로 명장을 배출한 관계사도 5개사로 가장 많다.

지금까지 선정된 명장은 86명이다. 명장이 된 직원들은 격려금과 명장 수당, 정년 후 계속 근무하는 ‘삼성시니어트랙’ 우선 선발 등 여러 혜택을 받는다. 삼성은 이 제도를 통해 핵심 기술 인재 이탈을 막고, 후진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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