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대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대호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상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호는 실내 바닥에 편안히 앉아 시가를 피우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경을 쓴 채 캐주얼한 차림을 한 그는 한 손에 시가를 들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가 연기 좀 봐", "김대호 회원님 금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대호는 2011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했다.
이후 회사를 나와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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