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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미노피자,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 기부금 전달

입력 : 2025-12-17 09:47:37 수정 : 2025-12-17 09:59:21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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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사진 오른쪽)과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병원장이 지난 16일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도미노피자 제공

 

한국도미노피자는 삼성서울병원에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도미노피자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삼성서울병원에 총 13억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아픈 아이들이 치료비 부담을 덜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한국도미노피자가 2005년부터 올해까지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17억원에 달하며, 2010년부터 시작한 세브란스병원 기부 역시 누적 1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부금은 지금까지 환아 976명의 치료에 사용됐다.

 

한국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내년에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도움을 드리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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