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국내 전체 기업의 매출과 순이익이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16일 발표한 ‘2024년 기업활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조사대상 기업(금융보험업 제외)의 총매출액은 3371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2% 늘었다. 총매출액은 2023년엔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328억원으로 2.6% 늘었다.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은 181조9000억원으로 31조1000억원 늘었다.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이 늘어난 건 2021년 이후 3년 만이다.
연구개발비는 97조1000억원으로 21.4% 늘었다. 제조업 연구개발비가 88조90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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