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2026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장소 29일부터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5-12-15 14:23:24 수정 : 2025-12-15 14:23:24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병무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2026년도 병역판정검사는 1월 1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은 내년 19세가 되는 2007년생과 병역판정검사 연기 중인 사람이다.

 

2025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열린 지난 1월 13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검사 대상자들이 신체 검사를 받고 있다. 최상수 기자

병무청 누리집 또는 병무청 모바일앱에서 19세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통해 원하는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간편인증(e-병무지갑), 공동인증서, 간편인증(민간인증서) 등으로 본인 인증 후 검사희망일 1일전까지 할 수 있다. 지방병무청별 검사일정에 따라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내년 병역판정검사 대상인 2007년생 중 만 20세(2027년) 입영을 희망하는 인원은 20세 검사 후 입영제도를 통해 2027년 검사 월과 입영 희망 월을 미리 결정할 수 있다.

 

20세 검사 후 입영 제도는 사전에 선택한 검사월에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판정되는 경우 3개월 후에 입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신청은 2026년 6월 30일까지 받으며, 1만 50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오피니언

포토

김다미 '사랑스러운 손인사'
  • 김다미 '사랑스러운 손인사'
  • 원지안 '청순 대명사'
  • 이효리, 요가원 수강생 실물 후기 쏟아져…
  • 엔믹스 해원 '눈부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