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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버스정류장 옆에서 불건전 행위…80대男 검찰 송치

입력 : 2025-12-13 10:05:37 수정 : 2025-12-13 10:05:36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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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달 2일 오후 3시 37분께 서울 강서구 염창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버스정류장 옆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 연합뉴스 독자 제공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5일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일 오후 3시 37분께 강서구 염창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길가에는 어린아이 등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범행 현장 인근을 배회하는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 등을 근거로 혐의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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