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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미노피자,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총 1억원 기부

입력 : 2025-12-12 17:38:33 수정 : 2025-12-12 17:39:04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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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한국도미노피자의 기부금 전달식에서 세브란스 이강영 병원장, 연세의료원 금기창 의료원장, 한국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강남세브란스 구성욱 병원장(사진 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도미노피자 제공

 

한국도미노피자는 연말을 맞아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한국도미노피자의 오광현 회장, 연세의료원 금기창 의료원장, 세브란스병원 이강영 병원장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구성욱 병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됐다.

 

한국도미노피자가 2010년부터 올해까지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총 11억5000만원에 달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의 152명의 환아 치료비를 지원했고, 올해는 세브란스병원을 추가하며 지원폭을 넓혔다. 

 

지난 5월에는 서울대어린이병원의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를 이용하는 환아들을 위해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9~11월 세 차례에 걸쳐 군인, 경찰, 소방관의 순직 공상 자녀들과 가족들을 위해 장학금 총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환아들과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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