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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 도쿄집 추성훈 "다 명품…반려견 목줄도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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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2-05 09:30:37 수정 : 2025-12-05 09: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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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추성훈이 아내인 일본 모델 야노시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집안 모습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 올린 영상에서 14살 반려견 쿄로를 돌봤다.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캡처

앞서 추성훈이 쿄로를 보고 제작진에 "여기 한 번 찍어달라"라고 하자 야노시호는 다급하게 "잠깐만"이라고 했다. 추성훈은 "안 찍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쿄로가 원래 자기 침대가 있는데 시호 옷방에 있는다"며 "더러운 집을 허락 안 받고 공개했는데 지금도 똑같이 (난리난다)"라고 했다.

 

추성훈은 "시호 유튜브 봤냐. (거기 나온 집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쿄로가 14살 치고는 좀 건강하다"며 "근육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은 동물병원에 갔다. 제작진이 "형 이렇게 모습만 보면 뉴욕의 마피아 보스같다"고 하자 추성훈은 "내 건 다 명품이다. 쿄로 목줄도 루이비통"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살고 있는 일본 도쿄 집은 시세 50억원으로 알려져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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