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민간 단체, 의료 기관과 손잡고 지역 기반의 통합 돌봄 체계를 가동해 관내에서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산모의 산후조리를 책임진다.
동대문구는 4일 삼육서울병원에서 ‘생애 돌봄: 임산부 사업’의 첫 지원 대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에 거주하는 양영준·김운자씨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달 여아를 자연분만한 김씨는 구의 사업으로 산후조리원 2주 이용비 전액을 지원받게 됐다. 그는 “산후조리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꼭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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