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관내 소규모 점포 37곳에 고령자, 장애인 등 이동 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를 완료했다.
구는 2일 건물 출입구 단차로 이동이 불편한 생활 밀착형 소규모 점포를 중심으로 맞춤형 경사로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의 맞춤형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은 장애인 편의 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소규모 점포가 대상이다. 구체적으로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적용을 받지 않는 면적 50㎡ 미만 점포 등이다.
구는 현장 조사와 주민 요청 접수,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우선순위를 정해 경리단길과 용리단길, 숙대입구,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 미용실, 음식점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점포를 중심으로 경사로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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