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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양광총회 2026년 대전서 개최…성공개최 사전 포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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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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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1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태양광총회’ 개최 1년을 앞두고 사전 행사로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 연구 성과 세미나가 열렸다. 태양광분야 올림픽인 총회는 한국에선 처음 대전서 개최된다.    

 

대전시는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태양광발전학회, 태양광산업 기관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세계태양광총회’ 성공 개최 기원 행사를 마련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태양광발전학회 관계자 등이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세계태양광총회’ 성공 기원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시 제공

세계태양광총회는 미국·유럽·아시아에서 열리는 세계 3대 태양광 학술대회를 합쳐 4년마다 열리는 태양광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행사이다. 내년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동안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22년 일본 오사카·교토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한국 유치에 성공했다. 

 

총회 1년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인 탠덤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 ‘탠덤 태양광 스페셜 포럼’이 진행됐다. 탠덤셀은 발전효율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태양전지로 기존 실리콘셀보다 약 15%의 전력을 더 생산하면서 안정적 전력생산이 가능한 기술로 알려져 있다.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슈테판 글룬츠 교수는 탠덤 상용화 진전 및 대량생산 고려사항,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기술, 헤테로접합(HJT) 기술 발전 등을 논의했다. 

 

대전시는 연간 발전량 중 약 37%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고 있으며, 대전의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기업은 전국 BIPV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개회사에서 “2026년 세계태양광총회는 태양광 기술을 선도하는 전 세계 석학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생에너지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국제행사”라며 “대전시는 탠덤 등 차세대 태양광 학술 교류와 전시회 등을 차질없이 준비해 태양광산업의 다양한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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