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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만 먹는 중" 서인영, 다이어트하더니 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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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2-01 13:10:45 수정 : 2025-12-01 13: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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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다이어트로 달라진 분위기를 뽐냈다.

 

서인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난 야채만 먹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올렸다.

 

아이보리 니트 카디건에 단발 스타일을 한 그는 레스토랑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한층 또렷해진 턱선과 가벼워진 얼굴선이 눈길을 끈다.

 

댓글에는 "비법 좀 알려달라"는 반응이 이어졌고, 서인영은 "여러 가지 병행 중이다. 곧 알려주겠다"고 답글을 남기며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앞서 서인영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체중이 약 10㎏ 늘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예전 체중이 40㎏대 초반이었다고 밝힌 그는 "지금은 살이 좀 쪘지만 마음은 더 편하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코 성형 부작용으로 보형물을 모두 제거했으며, 더 이상 수술이나 시술이 어려운 상태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약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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