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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핵잠 도입, 역량 평가 먼저…이후 미국과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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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29 01:29:25 수정 : 2025-11-29 01:29:24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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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은 핵추진잠수함 도입을 위해 한국의 역량을 먼저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언급했다.

 

조 장관은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핵잠을 만드는데 있어서 잠수함 본체, 원자력 추진체, 핵연료 이 세 가지 파트를 어느 정도 할 수있는가, 우리에 대한 엄격한 평가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이어 “그것을 기초로 미국과 협상안을 만들어서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 장관은 “핵잠 문제는 국방부, 또 여러 민간 기관이 관련되기 때문에 NSC(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모든 관련 부처가 TF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한·미 원자력협력협정에 대해선 “외교부에서 지난번(2015년 개정)에도 협상을 담당했고, 이번에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협정을 개정할지 아니면 현재 협정에 추가로 어떤 조항을 추가시킴으로써 우리가 농축과 재처리를 할 수 있게 할 것인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는 지난달 29일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팩트시트를 지난 14일 발표했다. 팩트시트에는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조선·공급망·방위산업 협력 강화 등 합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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