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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주우재, 8년 함께 했는데 연락처 안 줘…이런 애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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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28 09:22:39 수정 : 2025-11-28 09: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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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8년 동안 주우재의 연락처를 몰랐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KBS 제공

이날 김종국은 "주우재와 한혜진이 그렇게 친하다고 하는데 어색해 보인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매주 보다가 8개월 정도 안 보니까 어색하다"고 했다.

 

홍진경이 "따로 연락하는 사이냐"고 묻자 주우재는 "아예 안 한다"고 답했고, 주우재는 "번호를 모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주우재가 번호를 안 줬다. 8년 동안 안 줬다. 이런 애는 처음 봤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주우재는 "몇 년 전에 누나랑 다른 예능에서 만났는데 출연자들이랑 연락처를 주고받았다"며 "난 그때까지 누나 번호를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어 "누나가 '너는 나랑 2년 됐는데 아직도 연락처를 모르니?' 하길래 '그러면 누나 알려주세요' 했더니 '이럴 거면 안 알려주지' 해서 안 알려준 거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저거조차도 기억 안 난다"고 했고, 주우재는 "지금 이 대화가 되게 소모적인 대화다. 아무 쓸모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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