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홀딩스는 ㈜스맥의 주식 372만8468주(발행주식 총수의 약 5.46% 해당)를 추가로 취득하고, 그 보유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SNT홀딩스는 올해 7월14일까지 단순투자 목적으로 스맥의 주식 1005만7771주(특관자 포함, 발행주식 총수 14.74% 해당)를 취득, 현재 스맥의 최대주주다.
SNT홀딩스는 이번 주식 취득을 통해 스맥의 주식을 총 1378만6239주(발행주식 총수의 20.2% 해당)를 보유하게 됐다.
SNT홀딩스는 “이번 스맥에 대한 경영 참여 선언은 공작기계 및 로봇 산업의 기술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회사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작기계, 로봇, 스마트 팩토리 등 융복합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NT 그룹의 정도경영, 투명경영,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한 경영참가를 통해, 대내외 악재 및 경영여건을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전체 주주들의 권익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 진 것”이라며 “향후 주주, 고객,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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