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최근 뼈말라가 된 근황을 공개한 반면 데뷔 초와 극명히 차이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4일간 레드벨벳 조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키니진과 몸에 딱 붙는 의상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게시글은 다이어트 관련한 언급은 없었지만 전보다 살이 쪽 빠진 모습이었다.
엄청나게 마른 지금에 비해 통통하다는 소리를 들었던 그의 데뷔 초 모습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해 비투비 육성재와 2015년 MBC ‘우리결혼했어요(우결)’에 출연했다. 방송 출연당시 20살이였던 조이는 젖살이 빠지지 않은 볼살을 보였다.
그는 올해 4월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꾸준히 다이어트 하고 있음을 밝혔다. 눈을 뜨자마자 침대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혈당 지수를 고려한 다이어트 식단을 챙겼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는 종아리 마사지기를 사용하는 등 집에서도 철저하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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