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 시즌1의 준우승팀 ‘인기현상’의 두 멤버가 듀엣으로 새롭게 뭉친다.
24일 프로덕션이황에 따르면 폭발적인 고음으로 존재감을 알린 록 보컬리스트 곽동현과 ‘최강 바리톤’으로 불리며 활약한 박상돈이 듀오 ‘현상(現象) ; 더 페노메논(THE PHENOMENON)’을 결성했다.
박상돈이 ‘김경호’, ‘신문희’ 등이 소속돼있는 프로덕션이황으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이미 프로덕션이황의 소속 가수였던 곽동현과 듀엣이 결성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이날 첫 번째 싱글 ‘만약, 우리’을 공개했다.
깊은 울림의 바리톤 박상돈과 감성 로커 곽동현이 함께 노래한 발라드 곡으로, ‘사랑의 끝에서 마주해 알게 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렸다.
노르웨이 엘리펀트가 프로듀싱했다.
소속사 프로덕션이황은 “로커와 바리톤의 새로운 형태의 음악적 결합으로 다양한 쟝르의 음원들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며 “그룹 활동 외에도 두 아티스트 모두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4/128/20251124516440.jpg
)
![[박창억칼럼] 론스타 승소와 ‘내란 청산 TF’](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4/128/20251124516436.jpg
)
![[기자가만난세상] 그놈의 ‘영포티’가 뭐길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1/06/128/20250106517368.jpg
)
![[김태웅의역사산책] 가람 이병기의 국학과 제자 사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4/128/20251124516360.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