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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 준우승 ‘인기현상’ 곽동현·박상돈, 듀엣 결성…24일 ‘만약, 우리’ 공개

입력 : 2025-11-24 12:12:26 수정 : 2025-11-24 12:12:25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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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 시즌1의 준우승팀 ‘인기현상’의 두 멤버가 듀엣으로 새롭게 뭉친다.

 

24일 프로덕션이황에 따르면 폭발적인 고음으로 존재감을 알린 록 보컬리스트 곽동현과 ‘최강 바리톤’으로 불리며 활약한 박상돈이 듀오 ‘현상(現象) ; 더 페노메논(THE PHENOMENON)’을 결성했다.

 

박상돈이 ‘김경호’, ‘신문희’ 등이 소속돼있는 프로덕션이황으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이미 프로덕션이황의 소속 가수였던 곽동현과 듀엣이 결성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이날 첫 번째 싱글 ‘만약, 우리’을 공개했다.

깊은 울림의 바리톤 박상돈과 감성 로커 곽동현이 함께 노래한 발라드 곡으로, ‘사랑의 끝에서 마주해 알게 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렸다.

 

노르웨이 엘리펀트가 프로듀싱했다.

 

소속사 프로덕션이황은 “로커와 바리톤의 새로운 형태의 음악적 결합으로 다양한 쟝르의 음원들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며 “그룹 활동 외에도 두 아티스트 모두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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