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주가 AOMG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글로벌 레이블 AOMG는 24일 오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성 만능 엔터테이너 이미주의 입단 소식을 발표했다.
이미주는 AOMG 2.0 리브랜딩 ‘Make It New(메이크 잇 뉴)’ 프로젝트의 핵심 주자로 합류하게 됐다. 그는 AOMG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더욱 다양한 활동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AOMG는 “음악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육각형 아티스트 이미주의 반짝이는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새롭게 나아갈 AOMG와 함께 재능을 펼칠 이미주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안테나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미주와의 활동 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충분한 논의 끝에 이달 부로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2014년 러블리즈 메인댄서로 데뷔한 이미주는 팀 활동과 개인 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음악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콘텐츠에서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요계를 넘어 대중문화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매력적인 비주얼과 친화력, 솔직함이 이미주의 독보적인 캐릭터성으로 탄생해 많은 방송에서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AOMG는 글로벌 보이그룹 GOT7(갓세븐) 멤버이자 올라운드 솔로 아티스트 유겸,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레전드 ‘코리안 좀비’ 정찬성,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자 예능인상 수상에 빛나는 기안84 등 다양한 분야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올해 힙합 혼성 그룹 ‘SIKKOO(식구, 200(이백)·요시·구민재)’를 영입하고, 창사 이래 첫 걸크루 론칭을 발표하는 등 신선한 라인업도 예고했다.
이미주 역시 자신만의 끼와 개성으로 AOMG 2.0 리브랜딩 ‘Make It New’ 프로젝트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미주와 AOMG의 새로운 도전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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