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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초근접샷에도 굴욕없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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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24 07:59:58 수정 : 2025-11-24 0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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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23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주셔서 올해 생일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라고 적었다.

송혜교.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보내주신 꽃들과 선물들 잘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머리에 두건을 두른 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생일 케이크를 들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송혜교는 1996년 '선경 스마트' CF모델로 데뷔했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1998∼2000)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가을동화'(2000) '올인'(2003) '풀하우스'(2004) 등을 흥행시키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2008)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태양의 후예'(2016) '남자친구'(2018~2019) '더 글로리'(2022~2023), 영화 '파랑주의보'(2005) '황진이'(2007) '두근두근 내 인생'(2014) 등에서 활약했다.

 

송혜교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로 인사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송혜교는 배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춘다. 내년 방송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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