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쉴 새 없이 매니저를 부르는 올데프에게 항복했다.
22일 올라온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 영상은 ‘올데이프로젝트’의 출연을 예고했다.
영상에서 올데이프로젝트의 멤버 타잔은 자꾸 어딜 나가려고 했고 막내 영서는 쉴새없이 매니저를 불렀다. 애니는 이서진이 가져온 커피를 가리키며 “어디서 온 커피냐”고 묻고, 그는 시간이 촉박해 우찬에게 “그만 먹어라”고 말하며 매니저처럼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연예계 선배의 면모도 보였다. 그는 인터뷰에도 도움을 주고 챌린지에 참여하며 후배를 살뜰히 챙기겼다.
그는 지친 얼굴로 “오늘 촬영 접자”며 “2남 3녀 자식들을 데리고 하루를 보낸 느낌”이라고 말했다. “자식 안 낳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혀 해당 회차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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