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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kg도 연기로 가능하다’...‘뚜지’ 이수지가 보여주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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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21 17:17:59 수정 : 2025-11-21 17:25:37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y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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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겐녀 ‘뚜지’. 핫이슈지

‘부캐 부자’ 개그맨 이수지가 최근 48kg 연기에도 성공했다. 이수지는 ‘육즙수지’ ,래퍼 ‘햄부기’등 많은 체중을 선보이는 캐릭터로 등장했기에 그의 변신은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18일 이수지는 ‘에겐녀 뚜지의 출근 VLOG 163cm•48kg•wave | 출근 도시락 미라클 모닝 출근룩 OOTD 취발러의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에겐녀 ‘뚜지’의 일상. 핫이슈지

이수지는 부캐인 163cm 48kg 에겐녀 뚜지로 변신했다. 그는 “제 하루를 공개하도록 하겠다”며 브이로그 형식으로 영상을 전개했다. 출근하기 전 공복에 영양제를 챙겨먹고, 한입 도시락을 쌌다. 그러던 중 힘으로 밥을 담다가 숟가락이 휘어 이수지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출근 후에도 에겐녀라는 컨셉에 맞지 않게 책상 서랍이 온전히 소시지와 과자로 채워진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일을 마친 뒤 취미로 발레를 했다. 취미로 발레를 해 스스로를 ‘취발러(취미발레러)’라고 지칭했다. 이어 “마치 한 마리의 백조같죠?”라며 꿋꿋하게 컨셉을 유지했다.

 

누리꾼들은 ‘계속 버려도 다시 돌아오는 애나벨 인형 같다’, ‘48kg가 연기로 가능하다니’, ‘마름조차 기세다’라며 이수지의 프로의식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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