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의 딸이자 프로골퍼로 활동 중인 송지아에게 메인 스폰서가 생겼다.
송지아 어머니 박연수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의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지아에게 메인 스폰서가 생겼어요. 더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골프모자와 골프웨어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프로 골퍼 다운 분위기와 함께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송지아는 지난 8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며 프로 무대에 본격 데뷔했다.
메인 스폰서를 확보하게 되면서 향후 활동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송지아는 송종국과 박연수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딸로, 지난 2013년 MBC TV 예능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동생 송지욱 군은 축구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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