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문성이 두 살 때 영재 교육을 제안 받았다고 말한다.
그는 20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문성은 "두 살 때 머리가 아파서 뇌 검사를 받았었다"며 무슨 단체에서 제가 영재의 뇌를 가졌으니 2년 동안 교육 후 돌려보내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는 "어머니가 당시에 무섭기도 하고, 나중에 또래와 어울리지 못할까봐 안 보내셨다"고 말한다.
정문성은 "아이큐(IQ) 검사를 20대 때 했는데 148이 나왔다"고 한다.
주우재가 "어플리케이션으로 한 건 아니냐"고 하자 정문성은 "전문 검사를 받았다"고 말한다.
송은이는 "말씀을 나눠보니 어머니 바람대로 평범하게 잘 큰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문성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020)에서 도재학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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