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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이윤모 대표, 장애 어린이 등에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사업 9년째 실천

입력 : 2025-11-20 13:17:23 수정 : 2025-11-20 13:17:22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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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에 3억 5000만 원 기탁
누적 27억 원 지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 상임대표: 백경학)에 장애 어린이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3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 상임대표: 백경학)에 장애 어린이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3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9년째 푸르메재단과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27억 원을 기부하며, 874명의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올해 전달된 기부금은 만 18세 이하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및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비, 문화예술공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푸르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푸르메재단과의 9년간의 협력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추구하는 ‘For Life’ 철학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여정”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어린이들이 이동의 제약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에도 어린이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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