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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B2B 위생시장 진출…새 브랜드 '프로' 론칭

입력 : 2025-11-20 09:22:30 수정 : 2025-11-20 09:22:30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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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는 공공시설, 산업현장 등 전문적 위생 관리가 필요한 환경을 위한 브랜드 ‘깨끗한나라 프로(PRO)’를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새 브랜드 출범을 통해 생활 중심의 기존 포트폴리오를 넘어 전문 현장에 특화된 토탈 위생 설루션 브랜드로의 도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새 브랜드 '깨끗한나라 프로(PRO)'. 깨끗한나라 제공.

깨끗한나라 PRO는 위생용품 제품군을 기반으로 한 B2B(기업 간 거래) 위생 브랜드다.

 

소모성 자재 구매 대행(MRO)과 산업용 위생용품 시장을 중심으로 호텔과 리조트, 골프장 등 전문 관리가 필요한 기업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초기 제품은 기존 품목인 점보롤과 핸드타월, 화장지에 더해 푸드서비스 타올(식품 제조·조리 환경용), 산업용 와이퍼(기계·공장 청정용). 방진마스크, 손 세정제 및 각종 위생 소모품 등으로 구성했다.

 

깨끗한나라는 B2B 시장 내 브랜드 신뢰도 강화와 산업 위생시장 점유율 확대, 글로벌 유통망 진출 및 특수 산업군 전용 제품 확장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깨끗한나라는 여행 및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초미니 사이즈의 물티슈 신제품 2종 ‘깨끗한나라 여행 포켓물티슈’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블루 포켓물티슈’을 새롭게 선보였다.

깨끗한나라 초미니 물티슈 2종(깨끗한나라 여행 포켓 물티슈, 페퍼민트블루 포켓 물티슈) 이미지. 깨끗한나라

신제품 2종은 가로 150mm x 세로 140mm 크기의 초미니 사이즈로, 일반 물티슈보다 작아 휴대성이 높다.

 

‘깨끗한나라 여행 포켓물티슈’는 은은한 라벤더 향을 담고 있다. 뉴욕·런던·파리·도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테마로 한 패키지 디자인을 채택했다.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블루 포켓물티슈’는 청량한 페퍼민트 향을 담았다. 또한, 깨끗하고 순도 높은 6단계 정제수를 사용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먹는 물 수질 기준 46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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