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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매장 알려 달라!”…BBQ 맛본 美 네바다 사절단의 행복한 비명

입력 : 2025-11-19 16:05:57 수정 : 2025-11-19 16:05:57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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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BBQ 빌리지 청계광장점’에 방문한 미국 네바다 주지사실 산하 경제개발국의 톰 번스 경제개발국 총괄이사(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투자사절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BBQ 제공

 

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 네바다주 주지사실 산하 경제개발국 투자사절단이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점에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 33개주에서 매장을 운영 중인 BBQ는 2020년 라스베이거스 진출로 네바다주와 인연을 맺고 있다.

 

미국 서부 관광과 레저 등 산업의 핵심 지역이며, 라스베이거스는 카지노와 리조트 산업 등으로 네바다주의 경제를 이끌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교류 등 산업 협력 등을 위해 방한 중인 투자사절단은 BBQ 매장에서 ‘K-치킨’의 매력을 다시금 확인했다.

 

이들은 황금올리브치킨과 뿜치킹 등 다양한 메뉴로 ‘치맥’을 즐겼다.

 

치킨을 맛본 톰 번스 네바다 주지사 경제개발국 총괄이사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운영 중인 BBQ 매장 위치를 알려 달라”며 가족에게도 ‘K-치킨’의 맛을 전하고 싶다고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BBQ 관계자는 “미국 서부 지역과 네바다주에서 K-치킨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십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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