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가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을 찾았다.
문소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마스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문소리는 요가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이효리의 입간판 옆에서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이어 문소리는 마중 나온 이효리와 포옹하는 등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준비해 온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문소리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STORY '각집부부'에도 출연 중이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0여년 간 거주하다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이사했다. 이후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MC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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