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 시즌2(흑백요리사2)’가 18일 티저를 공개해 출연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저 속에는 백수저 셰프로 손종원, 선재스님, 후덕죽 3인을 공개했다.
먼저 등장한 ‘손종원’은 미쉐린 1스타 셰프로 현재 레스토랑을 2군데 운영하고 있다. 그는 2025년 1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그 다음으로 등장한 선재스님은 사찰음식의 1인자라고 불린다. 그는 2016년 조계종으로부터 사찰음식 명장으로 지정됐으며, 2018년에는 한국음식진흥원의 원장으로 임명됐다.
마지막으로 나타난 중식셰프 ‘후덕죽’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중국 요리 경력이 57년으로, UN센터호텔과 신라호텔을 거치며 중식계 대가임을 입증해 왔다.
출연진들은 “제 이름 석자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 “머릿속에 흑백요리사 밖에 없었다”, “준비한 걸 다 쏟아내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원잠 vs 핵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7/128/20251117516932.jpg
)
![[주춘렬 칼럼] 韓·美 관세협상의 그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7/128/20251117516911.jpg
)
![[기자가만난세상] ‘인간 젠슨 황’의 매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7/128/20251117516885.jpg
)
![[박현모의 한국인 탈무드] 섬길 줄 알아야 신뢰를 얻는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7/128/20251117516838.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