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배우 이해인이 '40억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자신을 둘러싼 '피아노 유튜브로 큰 돈을 벌었다'는 시선에 직접 선을 그었다.
이해인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건물주가 되었어요"라며 건물 매입 소식을 전했다.
이어 "피아노 유튜브로 돈을 많이 벌었다?! 사실 그 방법은 아니랍니다"라고 적어 관련 오해를 바로잡았다.
그는 "그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채널 '이해인36.5'에서 보실 수 있어요"라며 "5개월 동안 저의 건물을 찾아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해인은 유튜브 채널에 '40억 자산가와 결혼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매입 과정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강동구 일대 건물을 둘러보고 가격을 조율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며 "드디어 40억 건물주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해인은 2005년 CF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다섯 손가락'(2012) '지성이면 감천'(2013) '마녀의 성'(2015~2016) 등에 출연했다.
노출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로 유튜브와 SNS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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