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실종예방 사전등록 활성화와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서울경찰청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실종예방 사전등록은 아이의 지문·사진 등 인적사항과 보호자 연락처를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로 실종 아동을 신속히 찾는 데 크게 기여한다.
경찰에 따르면 18세 미만 아동 실종신고 접수 건수는 2020년 3345건에서 지난해 6215건으로 크게 증가해 사전등록 비율을 높이기 위한 기업 등 민간의 적극 참여가 필요하다.
유한킴벌리는 제도 실효성을 높이고자 아이들의 필수품인 자사 ‘그린핑거’ 마이키즈 칫솔과 치약에 관련 정책을 홍보하기로 했다.
실종예방 사전등록 안내 QR코드를 수록한 제품 약 8만개를 내년 상반기까지 판매한다.
유한킴벌리 박영웅 유아동·에어징케어사업 부문장(전무)은 “아이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도록 경찰과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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