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오완호(사진) 한국인권행동 사무총장이 이달 14일 새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오 신임 비상임위원은 지난달 인권위원후보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지명하고 임명했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오랜 기간 인권운동을 해온 활동가로, 2004년 한국인권행동을 설립해 언론감시모임과 동물권모임, 인권교육모임과 정치인언어순화모임 등 소모임을 통해 다양한 인권 활동을 했다.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인권위 인권교육포럼 공동대표, 북한인권포럼 위원도 역임했다.
국가인권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4명과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된다. 국회 선출과 대통령 지명이 각 4인, 대법원장 지명이 3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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