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폴킴이 아내를 만나고 잘 풀렸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1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폴킴은 "아내랑 9년 연애하고 결혼했다"며 "아내를 만나고 몇 달 있다가 처음으로 페스티벌에 서고 노래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가 나왔다"고 했다.
그는 "아내가 자기를 만나서 잘 된 거다라고 얘기한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저런 건 보통 이혼 조정할 때 말하지 않냐"고 했다.
이상민은 "아내 이야기가 맞는 게 그분을 만나서 노래가 성공했고, 본인이 50% 지분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10년 살아야 5대 5로 나눌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했다.
탁재훈은 "남편이 되게 유식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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