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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딸 서이브, ‘마라탕후루’ 수익?…“19살 돼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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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11 08:09:09 수정 : 2025-11-11 08:25:56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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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화면 캡처

 

모델 이파니 딸이자 가수 겸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마라탕후루' 수익금을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키 171cm 중학교 진학'.. '마라탕후루' 초대박 친 초딩, 그 이후의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서이브는 지난해 발매한 '마라탕후루'가 수많은 챌린지를 낳으며 큰 인기를 끈 것에 대해 털어놨다.

 

서이브는 "마라탕후루 챌린지는 다 찾아봤다. 처음에 올리고 4일 지나니까 100만이 지났다. 콜라보도 같이 하고 내 나이대 친구들도 많이 따라 했다. '이게 뭐지?'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팔로우가 많아지고 팬도 생길 줄 몰랐다. 중학교 올라갔을 때 학교에 앉아있었다. 진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내 반에 왔다. 관심 받는 게 좋고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서이브는 음원 수익 관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수익은 저희 부모님이 관리해주신다. 부모님이 따로 통장을 만들어 주셨다. 일할 때 버는 돈을 거기다 넣어주셨다. 그 통장이 19살 넘어야지 열 수 있는 통장이여서 그런 통장이 있더라"고 설명했다.

 

서이브는 "댓글에서 '마라탕 언제까지 써먹냐?'는 말이 많다. 근데 오히려 관심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부모님도 걱정하고 신경 쓰지 말라고 한다"라며 "난 원래 신경 안 쓰는 편이다. 학교는 계속 다니고 있다. 일반 중학교이다 보니까 1, 2교시 끝나고 조퇴하고 체험학습 활동으로 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생 서이브는 이파니의 딸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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