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는 안경광학과가 최근 대구 남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열린 ‘제3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문화축제’에 참여해 시력검사와 안경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학과 전문성을 살린 체험부스에서 방문객들은 △시력 측정 △안경 세척 및 피팅 △무료 돋보기 제공 등 서비스를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기본 검사 절차와 상담 방법을 숙지하고, 현장에서 직접 시력 검사와 피팅 상담을 진행했다.
장우영 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안경광학과가 가진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눈 건강 증진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대구남구보훈문화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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