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와 관련해 수사전담팀을 꾸렸다.
7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울산청은 이번 사고의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해 형사기동대장을 팀장으로 과학수사계, 디지털포렌식계 등 경찰관 70여명을 동원해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
전담팀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을 염두에 두고 보일러 타워 철거 작업을 맡았던 원하청 계약 관계, 구체적 작업 내용 등을 면밀히 들여다 볼 계획이다.
경찰은 관계기관인 고용노동부와 검찰 등과 협업해 이번 사고의 원인 등을 철저하게 규명할 방침이다.
지난 6일 오후 2시2분쯤 울산 남구 용잠동 울산화력발전소에서 5호기 보일러 타워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9명이 매몰됐다가 2명은 사고 직후 구조됐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매몰 위치가 파악된 다른 2명은 사망 추정, 매몰 위치가 확인되지 않은 2명은 실종 상태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기업 출신 부총리의 ‘탈관료주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2/128/20260212521863.jpg
)
![[기자가만난세상] ‘코리아하우스’의 달라진 위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2/128/20260212521793.jpg
)
![[세계와우리] 서방 제재 4년을 버틴 러의 내구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2/128/20260212521856.jpg
)
![[기후의 미래] 언론의 ‘에너지 편식’ 괜찮을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2/128/20260212521809.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