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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에 시가 박혔다’... 박소영, CT공개로 3일간 실검 장악(‘돌싱포맨’)

입력 : 2025-11-05 10:27:44 수정 : 2025-11-05 10:30:53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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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207회에서 개그우먼 박소영이 코 성형 CT 공개 후 3일간 실검을 장악한 사연을 공개하고 있다. SBS Entertainment
‘신발 벗고 돌싱포맨’ 207회에서 개그우먼 박소영이 코 성형 CT 공개 후 3일간 실검을 장악한 사연을 공개하고 있다. SBS Entertainment

미녀 개그우먼 박소영이 코 성형으로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박소영은 돌싱포맨에 207화에 출연해 코에 넣은 실리콘 사진이 2박 3일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돌싱포맨’의 성형 폭로 배틀에서 박소영은 “당시 건강 정보 프로그램인 ‘비타민’에 출연해 머리 CT를 찍었는데 시가가 코에 봉처럼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207회에서 개그우먼 박소영이 코 성형 CT 공개 후 3일간 실검을 장악한 사연을 공개하고 있다. SBS Entertainment

개그우먼 김민경은 “우와 이게 뭐야”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 박소영은 “뚫린 코뼈 위에 시가가 올라가 있다”면서 꿋꿋하게 말을 이어 나갔고 시가의 정체를 ‘실리콘’이라며 당시 유행하던 코 성형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과거 코 성형을 인정했던 신봉선은 “(코 성형에도) 스타일이 다 다르다. 유행이 있더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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