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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레보, '2025 코리아 더마' 참가…GOURI(고우리) 글로벌 경쟁력 강화

입력 : 2025-11-04 17:02:42 수정 : 2025-11-04 17:02:40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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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덱스레보 제공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덱스레보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 학술대회 ‘2025 Korea Derma(코리아 더마)’에 참가해 대표 제품 GOURI(고우리)의 기술력과 임상 데이터를 조명하며, 전 세계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2025 Korea Derma’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관하는 대규모 학술 행사로, 올해는 전 세계 65개국에서 약 5,000명 이상의 피부과 전문의와 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트렌드와 임상 데이터를 교류했다.

 

덱스레보는 이번 학술대회의 플레티넘 스폰서로 참여해 GOURI(고우리)의 부스와 프라이빗 라운지를 운영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4층 메인 동선에 단독 구성된 전시 공간은 한국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과 체험형 포토존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부스 현장은 국내외 의료진의 방문이 활발했으며, 실시간 SNS 공유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바이럴이 되었다.

 

또한 INDUSTRIAL SESSION, Luncheon Lecture 등에서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 8명이 GOURI에 대해 강연하며, 기술적 특성과 임상 데이터를 다각도로 소개했다.

 

세계 최초의 액상형 PCL(Polycaprolactone) GOURI는 덱스레보의 독자 기술 CESABP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유럽 CE 인증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허가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현재 45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으며,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덱스레보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인 Korea Derma를 통해 GOURI의 기술력, 안전성, 임상적 우수성을 글로벌 전문가들과 직접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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