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중견 배우 이기영, 가수 유미·정하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4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정명근 시장이 신임 홍보대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배우 이기영은 1984년 데뷔한 베테랑 연기자로 영화 ‘말아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가수 유미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 ‘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화성시 팔탄면 출신인 가수 정하영은 2015년 싱글앨범을 발표하는 등 지역 예술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시정 홍보와 함께 주요 행사에 참여해 화성시를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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