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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날씨 계속…수도권 밤부터 비 [오늘 날씨]

입력 : 2025-10-31 07:15:29 수정 : 2025-10-31 07:15:29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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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평년기온을 회복한 30일 오후 내외국인 관광객이 경주 첨성대 주변에 곱게 물든 핑크뮬리와 첨성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금요일인 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크겠다.

 

제주도는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 북부 서해안은 밤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31일부터 1일까지 인천·경기 서해안 5~10㎜, 서울·경기 내륙, 강원도 5㎜ 안팎, 제주도 5~20㎜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 남동부와 충청권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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